치매, 알츠하이머자가진단 해봅시다~

치매환자가 늘어나는 현대사회에서 건망증만 심해져도 내가 혹시 치매는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치매의 원인중 절반이 넘는 사람이 앓고 있는 알츠하이머에 대해 알아보고 알츠하이머자가진단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란?

알츠하이머는 독일인 의사 알츠하이머박사에 의해 1900년대 초반 최초로 보고된 뇌질환입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병으로 인지기능저하, 망상, 우울증, 성격변화등의 증상이 있으며, 말기에는 신경학적 장애로 신체의 경직이나 이상도 동반합니다. 신경세포의 손상으로 인한 뇌의 수축이 일어나며 이로인해 기억력저하가 진행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노년층에서 발병하지만 드물게 좀더 젊은 사람들에게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증상

알츠하이머 초기의 경우 증상이 경미해서 병에 대하 잘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알츠하이머자가진단을 통해 빨리 병원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기억력의 감퇴

알츠하이머병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흔하게 나나나는 증상으로, 약속을 잊거나 최근에 일어났던 일을 자주 기억못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언어능력의 저하

단어를 잘 떠올리지 못해서 말문이 막히거나 그것,저것등의 단어로 대체하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3. 시간과 공간의 지각력 저하

날짜나 요일을 잘모르거나 집안의 중요한 행사날짜를 챙기지 못하는 등 시간과 장소를 잘 지각하지 못하고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4. 일상생활능력 및 판단력 저하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점차 떨어져 점점 일상행활에 있어서 어떤 문제를 수행해가는 것이 점점 어렵게 됩니다.

5. 정신행동의 이상 증상

인지기능 저하외에도 공격성이 증가하는 등 성격이 변화되거나, 우울증, 초조함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평상시와 성격이 달라지거나 행동이 이상한 경우가 지속된다면 주의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6. 신체행동의 이상 증상

알츠하이머의 경우 뇌가 수축되고 병변이 진행됨에 따라 몸이 굳거나 거동이 힘들어지고,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게 됩니다.

알츠하이머 자가진단

초기 치매나 알츠하이머의 경우 진단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니 치매선별검사지를 통해 치매 혹은 알츠하이머 자가진단을 통해 병의 증상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 질문에서 8개이상에 항목에 해당된다면 치매의 초기증상으로 경도인지장애가 온 것 일 수도 있으니 전문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알츠하이머의 경우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조기발견해 치료한다면 증상을 완화시기코 악회되는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으니 알츠하이머병이 의심된다면 알츠하이머자가진단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