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즈팡(田子坊), 타이캉루(泰康路) - 상해여행 중 만난 인사동과 같은 예술의 거리
셋째날 오후에는 티엔즈팡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원래 이곳도 과거 프랑스 조계지였던 곳으로 오래된 건축물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구시가지의 느낌이 나는 곳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인사동과 비슷한 지역입니다. 이런 티엔즈팡은 자신들이 만든 그림이나 독특한 예술품을 파는 상해의 젊은 예술가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예술의 거리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예술품을 파는 상점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을 위한 온갖상점이 뒤섞여 딱히 예술의 거리라는 의미는 살짝 퇴색되지 않았나 싶은게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티엔즈팡 앞의 도로명이 타이캉루라서 이지역을 티엔즈팡이라고 부르기도하고, 또는 타이캉루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티엔즈팡은?우리나라 발음으로 전자방(田子坊) 한자에서 보듯이 밭 전(田)자를 닮아서 붙여진 지명이라는데, 유럽과 중..
여행이야기/상하이(상해)
2016. 6. 29.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