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 평범한 월급쟁이가 아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란 제목에 흥미가 끌려 읽게 된 책이예요.

월급쟁이.

저는는 어릴 때부터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직장을 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으며 자라왔던 것 같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행복하게 살고 싶었던 대부분의 월급쟁이들은 팍팍하고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게 현실인 듯 합니다.

이런 현실속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고 싶은 것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바램이지 않을까요?!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란 책의 저자는 18억 상당의 자산을 보유하고 여유로운 부자의 삶을 살고 있는 20대 젊은이입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해서 재산을 형성한 그의 성공스토리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자는 20대 초반 부모님의 사업이 망하고 재수를 하던 힘든 시기 

강남지역에서 자신과 비슷한 또래에 외자차를 타고다니며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큰 충격을 받고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이후 자신의 친구들이 좋은 직장을 갖기위해 공부하고 스펙을 쌓을동안 독하게 종자돈을 모으면서 돈을 벌기 위한 방법을 궁리하게 됩니다.

주위에서 뭐라고 해도 자신만의 방향을 정해서 꾸준히 준비한 저자는 21살 처음 부동산에 투자하여 월세를 받기 시작하고 경매를 통해 재산을 불려 결국 남들보다 이른 시기 더 많은 부를 축적하게 됩니다.

그는  현재 우리사회는 돈중심의 계급사회임을 인정하고 불평등한 현실을 불평하기보단 어떻게 행동할지를 고민해보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재테크서적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돈이 인생의 목표가 될 수는 없지만 돈이 없으면 많이 불편하고 힘들어 질 수 있음을 인지하라고!!

나의 노동의 댓가로 받는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의 매우 희박하기 때문에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저자가 찾은 방법은 부동산투자, 그중에서도 경매를 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옳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실천해서 성공했기 때문에 부동산투자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강조한 내용이 은근 설득력있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부동산투자를 하기 위해 얼마나 독하게 돈을 모았는지 그리고 어떤식으로 재테크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조언은 충분히 자극이 되고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목표를 향해 흔들림없이 우직하게 달려온 저자의 노력을 보면서 그렇게 노력하면 성취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배울 수 있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