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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운영진 2015. 12. 4. 16:41

결혼식봉투 이름위치 등 축의금 봉투 쓰는 법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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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결혼식이 있어서 가야하는데, 결혼식장에 갈 때마다 옷을 어떻게 입고 갈지 축의금은 얼마나 해야하는지 축의금 봉투는 어떻게 써야하는지 은근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결혼식봉투 이름위치 등 축의금 봉투 쓰는 법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 있을 경우 선물을 해준다거나 축의금내는 곳에 따로 내지 않고 친구한테 바로 주는 경우도 있고 해서 결혼식봉투 이름위치나 작성 법에 대해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기도 한데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경조사에 참석하려고 하면 예법에 맞게 작성해야해서 신경쓰이기 마련입니다. 사실 저는 결혼식 봉투나 축의금봉투 쓸 경우가 생기면 그냥 아버지께 부탁해서 작성했게 대부분이어서 솔직히 봉투 쓰는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건 아니었어요. 그래서 이번 경우에 축의금봉투 쓰는법에 대해 제대로 숙지해보려고 합니다.




축의금 봉투 앞면 쓰는 법

앞면에는 보통 해당하는 경사의 축하메세지를 넣게 됩니다.

결혼식봉투를 예로 들자면 아래사진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축결혼의 경우 신랑측에, 축화혼은 신부측에 쓰는 문구이지만 요즘은 그냥 편하게 축결혼으로 통용되는 것 같아요. 그외에 빛나는 결혼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주로 신부측에 축의금을 낼 때 쓰는 축화혼, 성스러운 혼인을 축하한다는 축성혼, 축하하는 예식이라는 의미의 하의 등의 문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이런 문구가 인쇄된 경조사용 봉투를 팔기도 하니 손으로 쓰는게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미 인쇄된 봉투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축의금 봉투 뒷면 쓰는 법

봉투 뒷면에는 자신의 이름과 소속처를 적는데 봉투 왼편에 세로로 기재하시면 됩니다.

사실 축의금을 내는 입장에서는 앞면의 글자보다 뒷면에 적는 이름이 중요하겠죠?! ㅎㅎ




이제 아버지 안계실 때 급하게 축의금 봉투 쓰는 일이 생길 경우 당황하지 않고 저도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미처 봉투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 요즘 결혼식장이나 돌잔치 등 행사장에서 따로 축의금 봉투를 구비해놓은 곳이 대부분이니 쓰는 법 숙지해서 작성해서 축하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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